[티스토리] 애드센스 용어 알아봅시다!(CTR, CPC, CPM, RPM)

티스토리의 광고로는 구글의 애드센스가 있습니다. 블로거들은 글을 발행하고, 그에 따라 수익이 발생합니다. 수익을 분석하고, 광고를 최적화하기 위하여 알아야 할 용어들이 있습니다. CTR, CPC, CPM, RPM 총 4가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 

목차
1. CTR
2. CPC
3. CPM
4. RPM

 

 

 

1. CTR

CTR은 Click Trough Rate의 약자로 실제 광고 노출에 대한 클릭의 비율, 즉 광고클릭률을 뜻합니다.

• 클릭수 5회, 노출수 100회인 경우는 5 ÷ 100 = 5%입니다.

광고클릭률이 높아야 수익이 높다는 것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아도 모두 아실 겁니다. 그럼 평균적인 클릭률은 얼마나 될까요? 책 7가지 코드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합니다.

 

• 보통 또는 평균 : 1%
• 검색광고(검색 페이지 노출) : 2 ~ 4%
• 신문 또는 웹사이트의 배너광고 : 0.4%
• 이메일 마케팅 : 20%가 메일 개봉, 수신자의 2.5%

 

어떠신가요? 생각보다 낮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대다수 일 겁니다.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. 나는 과연 블로그에서 정보를 얻거나, 웹사이트에서 광고를 얼마나 눌렀던가? 아마 대부분은 광고를 누르시지 않았던 기억이 더 많으실 겁니다. 저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. 하지만 요즈음에는 제가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었다면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도 합니다.

 

CTR을 포함한 다른 용어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구글 애드센스 검색센터를 이용해 보십시오.

 

https://support.google.com/adsense?sjid=14141686351066637325-AP#topic=3373519 

Google 애드센스 고객센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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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CPC

CPC는 약자로 Cost Per Click으로 클릭당 비용을 뜻합니다. CPC  입찰에서는 1회당 금액 중 최대비용을 설정합니다. 일반적으로 설정된 최고 금액보다 낮은 금액이 지불됩니다. 실제 지불된 금액을 '실제 CPC'라고 부릅니다.

 

• CPC = 광고 지불 금액 ÷ 측정된 클릭수

 

예를 들어, 여기 어때가 대한항공에 5천 달러를 지불했습니다. 계약된 기간 동안 2만 번의 클릭이 발생했다면, CPC는 0.25달러가 되는 것입니다. 광고주는 입찰가를 직접 설정하거나, 구글이 최대한 많은 클릭을 발생시킬 수 있도록 하는 자동방식 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. 그렇다면 CPC의 장, 단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?

 

• 장점 1 : 비용이 효율적이며, 광고 실적을 확인하기 편리하다
• 장점 2 : 클릭수는 유저의 참여도를 나타내는 좋은 지표이다
• 단점 1 : 비용이 빠르게 늘어날 수 있다
• 단점 2 : 클릭률과 전환율은 다를 수 있다

 

2021년 기준 전 세계 광고지출액은 4553억 달러이며, 구글의 디스플레이 네트워크의 평균은 0.58달러입니다. 참고로 법률 등의 전문서비스는 CPC가 30달러 이상이 나온다고 합니다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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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CPM

CPM은 Cost Per Mille의 약자로 1000회 노출 시 비용을 의미합니다. CPC와 비슷한 개념이지만 노출에 더 초점을 맞춤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및 광고주의 특정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유리한 면이 있습니다. 즉, 클릭수는 보장이 되지 않지만 노출수가 보장이 되는 상품을 뜻합니다.

 

• CPM = ( 총 지불액 ÷ 노출 수) × 1000

 

예를 들어, 1500 달러를 지불해서 광고가 75만 회 노출이 되었다면 CPM은 2달러가 되는 것입니다.

 

다른 계산법도 있습니다. 광고지면을 제공하는 입장에서 25만 회의 노출 약속과 이때의 CPM이 5달러라고 가정합니다.

 

• (25만 ÷ 1000) × 5달러 = 1,250달러

 

광고노출을 통해 1,250달러의 수익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. 참고로 2021년 2분기 소셜 미디어 광고 CPM은 6.37달러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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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RPM

RPM은 Revenue Per Mille의 약자로 1000회 노출이 발생할 때의 예상 수입을 의미합니다.

 

• RPM = (예상수입 ÷ 페이지 조회수) × 1000

 

예를 들어, 100회의 조회에 따른 예상수입이 1달러라고 한다면 RPM은 10달러가 됩니다. 구글 애드센스 또는 티스토리 내의 수익을 확인해 보시면 RPM은 매일같이 달라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 다른 날에 비해 수치가 낮아져서 수익에 영향이 있지 않나 걱정하실 수 있습니다. 저 역시 숫자가 낮으면 괜스레 우울해지기도 합니다.

 

페이지뷰나 노출수의 변동이 크지 않다면, 수익하락의 원인은 클릭률 또는 CPC하락이라고 판단할 수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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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금까지 애드센스의 용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. 티스토리를 운영하면서 광고 클릭, 노출수 등에 따라 수익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간단한 용어를 통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.

 

[티스토리] 애드센스 하루 수익 1달러 넘어서다! 감격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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